2년이 넘어간 느려질대로 느려진 WD 320GB 하드디스크때문에 SSD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.
ADATA Premier Pro SP900
늘 C: 에는 사용량이 40GB가 넘지 않기때문에 10만원정도의 128GB는 낭비라 생각하여 64GB로 구매했습니다.
별차이는 안납니다.. 7만5천원정도에 구매.
(최근SSD가격이 많이 좋아져서 몇년쓰면 더 나은용량과 속도의 SSD가 나올거란생각에..)
크리스탈디스크마크 돌려봤습니다.
SATA2만 지원하는 보드라 만족스러운 4K속도는 아니네요.
최대속도도 스펙은 더 좋은데SATA2라서 적게나오는것 같구요.
(최대속도야 별 의미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.. 이거보다 빠른 인터넷속도나 전송속도를 쓸일이 없기에..)
HDD로 돌렸을때는 4K읽기가 0.3정도 나왔었습니다!! ㅠ_ㅠ;;
구매한 SSD사진입니다.
가이드도 포함되어있더라구요.
대충 테이프로 바닥에 붙여쓸까 했는데.. ^^;
부팅속도가 빠릿하네요..
무엇보다 AVA 할때 로딩이 느려서 첫판은 늘 죽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빠릿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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